조계종 조계사(주지 토진 스님)가 남양유업과 공동으로 연평도 어린이집에 버스를 지원한다. 조계사는 17일 대웅전에서 김웅 남양유업 사장과 700여 명의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연평도 어린이집 버스 지원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조계사는 또 아이티에 파병되는 군인들을 위한 안전모를 지원키로 하고 아이티로 파병되는 단비부대 이익수 법사에게 안전모 250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