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세무사로 구성된 세무법인 가나 임직원이 캄보디아 빈민아동 후원금 1천여만원을 로터스월드(이사장 성관)에 전달했다.
세무법인 가나는 김창구대표를 비롯하여 대다수 불자 세무사로 구성된 법인으로서 점심 공양비와 찻값 등을 절약해 국내외 각종 구호 활동에 참여하는 등 자비 보살행을 실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사찰의 세무관련 업무에 대한 상담을 비롯하여 국내외 빈민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