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스님(선재사찰음식문화연구원 원장)과 강성용 서울대 교수가 불이회(회장 홍라희)가 제정·시상하는 ‘제26회 불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선재 스님은 사찰음식 전승·보전과 대중화를 통해 불교 음식문화 발전을 이끈 공로로, 강성용 교수는 초기불교, 고전학, 철학 등 방대한 영역에서 주목할 만한 연구성과를 거두어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7월 5일 오후 2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