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봉사에서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불자아닌 누구나 참가 가능
대한불교청년회 부산지구(회장 하재훈)가 20~3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7월30일부터 31일까지 지리산 금봉사와 구재봉, ‘매암茶박물관’ 등을 순례하는 ‘2030 지리산 명상기행’을 실시한다. 불자가 아닌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첫날 금봉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며 부처되기, 맑은 물 붓기 등을 체험할 수 있고, 둘째 날에는 새벽 명상과 발우공양, 구재봉 걷기 명상, 매암차박물관에서 떡차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문의 051)861-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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