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들을 위해 헌신적인 자비행을 펼쳐온 정현 스님이 7월9일 금산 보석사 24대 주지로 취임했다.
취임식 현장에선 정현 스님이 지도해 온 재소자들이 직접 제작한 미용 비누를 구매해 취임식에 동참한 700여 사부대중에 선물했다. 또 금산지역의 소외 계층에 보시할 인삼엑스포 입장권 1000장(400만원 상당)을 박동철 금산군수에게 전달했다.
정현 스님의 취임식에는 마곡사 주지 원혜 스님과 동화사 주지 성문 스님, 김종민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소병철 대전지검 검사장, 김학배 대전경찰청장, 박동첨 금산군수 등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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