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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불교의례문화연구소' 9월 출범 [문화] 글자크게글자작게

 

동아시아불교의례문화연구소가 9월 3일 오후 1시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동아시아불교의례문화연구소' 출범식 및 기념세미나를 연다.

연구소 측은 “(불교)의례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불교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겠다"고 출범 취지를 밝혔다.

세미나에선 이성운 정우서적 대표가 '예불의 의미와 행법:상주예불과 소청예불'을, 신규탁 연세대 교수가 '규봉종밀의 <원각경수증의> 연구 : 예참을 중심으로'를, 이도흠 한양대 교수가 '불교의례의 문화론적 연구'를 주제로 발표한다. 논평자로는 태경스님(월정사박물관 학예실장), 송현주 순천향대교수, 오인스님(중앙승가대 교수)이 참여한다.
 

 

2011-08-22 / 2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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