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혜로운여성 사찰음식문화센터가 채식을 주제로 한 강좌 2개를 마련했다.
‘젊은 세대를 위한 채식문화 체험 템플스테이’는 2011년 9월3일~9월4일 국제선센터에서 영108 회원을 대상으로 열린다. 선재스님(선재사찰음식연구원 원장)과의 채식과 건강에 대한 강의실습 및 토론, 명상 등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비는 3만원.
‘젊은 층의 식단 개선과 채식문화확산을 위한 강좌’는 9월 6일(화), 9월 27일(화) 7시~9시에 마포 다보빌딩에서 대불련, 사찰청년법회 등 젊은세대 및 부모를 대상으로 열린다. 9월6일엔 선재스님, 9월27일엔 유영재(베지닥터 상임대표) 씨가 강의 한다. 수강비는 무료이며 당일 연밥을 제공한다.
(사)지혜로운여성은 “채식에 대한 철학적, 생태적, 문화적 의미를 일깨우고 다양한 채식음식을 체험하게 해 건강한 몸과 정신을 기르도록 유도하여 궁극적으로는 불교의 생명사상을 전파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전했다.
문 의: 02-722-2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