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가 외국인들도 선(禪)을 체험할 기회를 열였다.
동국대는 30일 국제선센터 개원 법회를 열며 선수행 프로그램의 국제화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갔다.
초대 선원장에는 초대 선원장으로는 수불 스님(안국선원 선원장, 불교신문사 사장)이 임명됐다. 수불스님은 22년간 서울과 부산의 안국선원에서 간화선 대중화에 앞장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