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서울 마포 다보빌딩에서 시상식
▲성관스님 |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민병천)이 6일 제9회 대원상 심사위원회의를 열고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는 포교대상 출가부문에 성관 스님(로터스월드 이사), 포교대상 재가부문에 불교평론(편집인 홍사성), 특별상 출가부문에 명성 스님(전국비구니회 회장), 재가부문 이상근(연우와 함께 대표), 장려상에 오정림(거제자원봉사센터장)을 선정했다.
콘텐츠 부문에는 특별상에 임우성 씨(영화‘흉터’), 장려상에 강혜윤 씨(음반 ‘Samsara’ 외)와 문자영 씨(영화 시나리오 ’마야‘)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천만 원, 특별상은 5백만 원, 장려상은 3백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9월 23일(금) 오후 4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법당(다보원)에서 열린다.
대원상은 (재)대한불교진흥원의 설립자인 고(故) 장경호 거사의 뜻을 기리고, ‘세상을 위한 불교’라는 기치 하에 불교의 현대적 재조명과 21세기 현대사회에 적합한 새로운 포교방법을 창출한 불자 및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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