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복지재단이 8일 구로구 구립어린이집 위탁운영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로구 천왕동에 위치하는 구립 천왕동어린이집(가칭)은 백 희 정(현 구립 양지어린이집교사/법인 산하근무 13년)씨가 원장으로 취임한다. 10월 개원 예정이다.
진각 복지재단은 “구로구립 천왕동어린이집(가칭)은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조성과 더불어 전문보육 인력을 통한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통해 영유아 복지 및 보육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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