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 제5대 이사장에 영담 스님이, 제8대 사장에 전 강릉문화방송 이채원 사장이 선출됐다.
불교방송은 26일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76차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사장은 다음달 1일부터 4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채원 신임사장도 일주일간의 업수인수인계 후 4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