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22일 오후 2시 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재단법인 은정불교문화진흥원(이사장 자승 스님)이 8월 28일 서울을 비롯해 전국 13개 도시에서 동시 개최한 제3회 전국 불교교리경시대회 개인 및 단체상 등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개인부문에는 동국대사범대부속중학교 3학년 전준석 군과 동국대사범대부속고교 1학년 최지만 군이 각각 중등부, 고등부 대상 수상자로, 군장병 부문은 제22사단 소속 곽정엽 상병과 이용진 상병이 최고점을 득점해 공동대상자로 선정됐다.
단체상은 조계종 10교구본사 은해사가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한 종립학교 영천 선화여고가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2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거행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제10회 은정장학·학술연구지원, 생활격려금 증서수여식’이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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