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의 향기로운 삶과 정신을 다룬 영화 ‘법정스님의 의자’(감독 임성구) 15일(토) 오후 2시 40분 종로 씨네코드 선재에서 특별 상영된다.

지난 5월 개봉되었던 ‘법정스님의 의자’의 영화 상영은 종료됐지만, 대불련 총동문회 측이 영화배급사와 협의해 특별한 기회를 마련됐다.

다큐멘터리 영화 ‘법정스님의 의자’에는 법정 스님 어린 시절부터 입적에 이르기까지 스님의 모든 일생이 담겨있다.

법정 스님의 한번 더 뵙고 그분의 삶과 가르침을 한번 이라도 더 접하고 싶은 사람들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수행자의 삶을 바라볼 수 있는 귀한 자료다.

씨네코드 선재(아트 선재센터 지하 1층): 안국역 1번 출구에서 200미터 정도 걸으면 정독도서관 맞은편. 누구나 관람 가능. 관람료 8,000원.

예약 및 문의: 대불련 총동문회 사무총장 홍순도(010-4871-2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