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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대, 중관학관련 강연 및 워크숍 개최 [법회/행사/동정] 글자크게글자작게

 
11월4~5일, 금강대 본관5층 사이버강의실 
와타나베 쇼고 교수 비롯 세계적 석학 초정 

천태종립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가 11월 4일~5일 충남 논산 금강대 본관 5층 사이버강의실에서 ‘인도․티베트 대승불교 중관학의 전개’란 주제로 불교학자 초청강연회 및 집중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반야경’ 및 ‘반야경 주석서’의 세계적인 연구자인 일본 도요대학(東洋大學) 와타나베 쇼고 교수와 호세대학(法政大學) 케이라 류우세이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초기대승경전의 기축-법멸과 수기의 역할’ ‘까마라씰라의 중관사상’을 주제로 인도와 티베트에서 전개된 중관학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측은 “와타나베 쇼고 교수와 케이라 류우세이 교수와의 공동연구는 인도 및 티베트의 중관과 삼론학에 대한 앞선 이해를 선취하면서도 앞으로 우리 연구소의 중관학에 관한 연구의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인도․티베트의 ‘반야경’ 및 중관학에 관심 있는 연구자들이 동참해 논의의 깊이를 더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041)731-3614

2011-10-28 / 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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