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사는 1월 8일부터 2월 5일까지 한 달 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봉선사 청풍루에서 자비도량참법 독송법회를 봉행한다. 자비도량참법 독송법회는 『자비도량참법』을 읽으며 자신의 죄를 참회하고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것으로 ‘자비도량참법’은 양 무제가 생전의 악업으로 구렁이의 몸을 받은 황후 치 씨를 위해 당시의 고승들로 하여금 편찬케 해 널리 보급한 참회기도 경전이다.
입제식는 1월 8일 오후 1시에 봉행되며 2월 5일 오전 9시 30분 회향식을 갖는다. 031)527-1951
<출처 : 법보신문 12월 30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