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불교재가연대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21세기 한국의 종교변동과 불교의 비전’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움 개최하고, ‘재가연대 10년 평가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또한 회원방문주간을 정해 회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는가 하면, 회원과 함께하는 사랑방 영화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참여불교재가연대가 발행하는 격월간 <참여불교>도 ‘21세기 재가불자의 수행과 삶’이라는 주제로 오는 18일 오후 7시 만해NGO교육센터에서 열린좌담회를 연다.
이날 좌담회에는 마성스님, 김재영 불교학자, 박희택 교수, 신규탁 교수가 참석해 재가불자의 삶과 수행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출처 : 불교투데이 3월 16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