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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중앙박물관 발전기금 모금을 위해 8일부터
갤러리 ‘나무’의 모습. ‘한산습득’(사진 아래)을 비롯한 석정스님의 선서화를 볼 수 있는 초대전이 8일부터 열린다.,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미술작품 전문 전시공간인 나무갤러리가 문을 연다.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범하스님)은 오는 8일 오후3시 갤러리 개관식과 함께 기념초대전을 개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나무갤러리는 99.17㎡ 크기이다. 내부는 3개의 전시공간으로 나눠져 있어 전시규모나 성격에 따라 다양하게 운용할 수 있으며, 소회의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관장 범하스님은 “갤러리 이름인 ‘나무’는 자연친화적인 의미의 나무와 부처님께 귀의한다는 의미를 함께 내포하고 있다”며 “앞으로 스님과 불자들은 물론 일반인들이 함께 미술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물관은 오는 22일까지 박물관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무형문화재 불화장인 석정스님 선서화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불ㆍ보살, 달마, 소를 탄 동자, 일원상, 난, 연꽃 등 스님의 선서화 1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출처 : 불교신문 03월 30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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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1 / 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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