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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청소년 ‘화합 한마당’ 열어 [신행/포교/복지] 글자크게글자작게

 

조계종 포교원이 주최하고 파라미타청소년협회가 주관한 ‘제3회 서울ㆍ경기ㆍ인천지역 사찰 청소년 연합법회’가 지난 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사진>

서울 조계사와 능인선원 등 수도권 지역 불교학생회와 지도자 2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연합법회는 1부 기념법회에 이어 사찰별 장기자랑과 초청공연 등으로 이뤄진 2부 화합의 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법회가 끝난 후 참가 학생들은 조계사와 우정총국 일대에서 문화재 애호활동을 펼쳤다.

파라미타청소년협회 상임이사 상인스님은 1부 법회에서 법문을 통해 “불교는 청소년기에 접한 여러분들이 성장해 주인된 삶을 살아가는데 소중한 자산이자 등불이 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한 모든 이들이 모두 소중한 인연인 만큼 서로 격려하고 아껴주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출처 : 불교포커스 4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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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8 /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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