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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영천 봉축 ‘희망의 등’ 점등 [행사] 글자크게글자작게

 

장학금 전달-전통문화마당도 펼쳐

대구와 영천지역에 불기 2553년 부처님오신날을 장엄할 희망의 등이 불을 밝혔다.

불기 2553년 부처님오신날 대구봉축위원회는 4월 11일 국채보상공원에서 봉축탑 점등식을 봉행하고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뜻을 널리 알렸다. 봉축위원장인 동화사 주지 허운 스님과 권영세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 사부대중 1000명이 동참했으며 허운 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봉축탑 밝은 빛을 우리 내면의 집착을 끊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자비의 등으로 삼자”며 나눔 실천을 강조했다.

팔공산 은해사와 영천사암연합회 역시 4월 10일 영천시 금호강 둔치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식을 봉행했다. 은해사 주지 돈관 스님을 비롯, 영천사암연합회장 천은 스님, 충효사 주지 해공 스님, 영천사암연합회 스님, 정희수 의원, 김영석 영천시장 등 사부대중 2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출처 : 법보신문 04월 20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9-04-21 /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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