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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인복지센터,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실버공연장 마련을 위한 축제의 닻이 올랐다.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일문, 이하 센터)는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노인복지센터에서 열리는 2009 나눔의 등 축제 ‘효로 가는 길’의 개막행사를 4월 20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실버공연장 개소를 위한 후원축제로 마련된다.
일문스님은 개회사에서 “빗물이 모여 바다가 되듯 작은 정성이 모여 공연장 개소라는 큰 결실을 얻을 것”이라며 “축제기간동안 다양한 행사 참여로 어르신들 모두 즐거운 시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 운현초교 리틀렉트 어린이들의 특별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센터 어르신들로 이뤄진 축제 모금단과 홍보단의 공연이 축제의 흥을 더했다. 이어 ‘효로 가는 길’을 밝히는 등 행렬 및 등 장엄으로 이날 행사는 마무리됐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건강검진, 장터 한마당, 전통문화답사, 어버이날 행사 등이 펼쳐진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 소망의 등 달기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노인전용 공연장 마련 및 무료급식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출처 : 주간불교 04월 20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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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1 / 7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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