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놀이에는 인기 연예인 윤문식, 김성녀, 김종엽, 정태화 등 마당극의 달인들이 총출동해 지역 시민과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4일과 5일에 걸쳐 (사)한국선다회 주최로 초의, 선기, 일한, 영희 그리고 고산혜원(쌍계사 조실), 청량백운 스님으로 이어지는 ‘다맥전수대법회’와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다례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이 기간에 맞춰 참선과 다도 등 사찰습의와 문화체험을 맛보는 ‘쌍계사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