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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다례재, 수행학림 등 이어져
[사진] 한암 스님
조계종 초대 종정을 역임한 한암 스님(1876~1951)의 탄신 제134주기를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가 마련됐다.
평창 월정사(주지 정념)은 한암 스님의 정신과 사상을 계승하기 위한 탄신다례재를 4월 22일 오전 10시 월정사 적광전에서 봉행한다.
28~30일까지는 한국불교의 바람직한 수행자상 정립을 위한 한암대종사 수행학림이 월정사와 상원사에서 열린다.
한암 스님의 사상을 학술적으로 재조명할 제3차 한암대종사 선사상 학술세미나는 ‘한암사상과 조계종의 정체성’을 주제로 5월 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학술세미나에는 인경 스님(동방대학원대학)이 ‘한암 선사의 간화선’을, 신규탁 교수(연세대)가 ‘한암 스님의 승가오칙과 조계종의 신행’을, 김광식 교수(부천대)가 ‘한암의 종조관과 도의국사’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033)339-6800
<출처 : 붓다뉴스 04월 21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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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1 / 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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