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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등축제 막 오르다 [행사] 글자크게글자작게

 


불교문화마당 등 종일 다양한 행사



부처님오신날을 기리는 불교계 최대 축제인 연등축제가 막을 올렸다.


4월 26일 서울 조계사 앞 우정국로를 따라 마련된 ‘불교문화 마당’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자 및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불교문화마당은 오전 11시 30분 조계종 연등회장엄연구회가 복원한 관불 장엄 이운의식으로 시작됐다.

△외국인 등만들기 대회 △국제마당 △전통문화마당 △나눔마당 △NGO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는 불교문화마당은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는 연등축제 하이라이트인 ‘어울림 마당’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동국대 대운동장에서 연등법회가 봉행된다. 법회 봉행 후 오후 7시부터 동국대에서 조계사까지 연등행렬이 전개되며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종각 사거리(보신각 앞)에서 펼쳐질 ‘대동한마당’을 끝으로 불기 2553년 연등축제는 막을 내린다.


<출처 : 주간불교 04월 26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9-04-28 / 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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