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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불교사암련, ‘시민문화 연등축제’ 봉행 [행사] 글자크게글자작게

 

4월 25일, 서대전 광장서…사부대중 3천여명 동참



대전불교사암연합회(회장 도안스님)는 4월 25일 오후 5시 서대전 광장에서 각 사찰 스님 200여명과 사부대중 30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불기 2553년 부처님오신날 시민문화 연등축제 및 제등행렬’을 진행했다.

불자 방송인 진정자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성불교 연합회의 육법공양에 이어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고불문, 발원문, 경과보고, 개회사, 봉축사, 봉행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전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도안스님(봉축위원장)은 봉축사에서 “시민문화 연등축제를 통해 우리 모두가 화합하고, 상생하는 기회로 삼아 대전이 전국에서 제일가는 도시, 자비 불교가 뿌리내리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자”면서 사부대중의 결집을 당부했다.

봉축법요식에 이어 아기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욕과 서대전 광장에서 도청, 대전역으로 이어지는 제등행진이 진행됐다.


<출처 : 불교투데이 04월 27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9-04-28 /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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