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과 동국대가 진료 협약을 맺었다.
천태종 총무원(총무원장 정산 스님)과 동국대 일산병원(원장 이진호)는 8월 3일 단양 구인사에서 진료협약을 맺었다.
진료협약에 따라 천태종 스님들은 동국대학교 산하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본인 부담금 25%를 할인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천태종 신도들은 일산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 비급여부분의 10%를 할인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