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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교원, 불교청소년 지도사 고시 시행 [종단/조계종] 글자크게글자작게

 
10월 30일 오후 2시 서울과 부산에서

조계종 포교원(원장 혜총 스님)은 10월 30일 오후 2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과 부산 대한불교교사대학 강의장에서 ‘제2회 불교청소년 지도사 고시’를 시행한다고 9월 6일 공고했다.

‘불교청소년 지도사 고시’에는 포교원 지정 청소년지도사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국가 교원자격증 취득자, 종립대학 또는 불교대학원 학위 취득자, 신도법 제15조에서 정한 신도전문교육기관 졸업자, 종단 포교사 중에서 1년 이상 청소년 포교활동을 한 사람, 종단 소속 사찰 및 단체에서 3년 이상 청소년 포교활동을 한 사람만이 응시할 수 있다.

합격자는 포교원이 지정하는 종단 청소년 포교 관련 연수·교육 참가 시 동참비와 종단에서 발간한 청소년 포교 교구재 및 자료, 사찰 청소년법회와 연계한 청소년 포교활동을 지원 받는다. 또 불교청소년지도사 연수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원서는 조계종, 키즈붓다,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등기우편 또는 방문접수로만 한다. 시험과목은 필기의 경우 기초교리와 청소년 포교일반, 면접의 경우 인성 및 기본예절, 사회활동 및 신행활동, 청소년포교활동, 목탁 습의 등이다.

문의 ; 02)2011-1892

2010-09-07 / 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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