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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회 포교대상 수상자 발표 [종단/조계종] 글자크게글자작게

 
포교대상에 3교구본사 신흥사조실 무산스님 
시상식 : 2011년 10월 25일(화) 오후 3시

조계종포교원(포교원장 혜총스님)은 10월 6일 포교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제23회 포교대상 수상자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포교대상(종정상)에는 3교구본사 신흥사 조실 무산스님, 공로상(총무원장상)에 정운스님(세원사 주지), 김윤환(부산불교실업인회 회장), 화계사(주지 수암스님), 반갑다 연우야(대표 구자선) 등 4곳이 선정되었다.

 원력상(포교원장상)에는 신공스님(통도사 창원포교당 구룡사주지), 법연스님(호국천룡사 주지), 김선근(동국대학교 명예교수), 장미화(가수), 김영란(측추병원 행정원장), 박명혜(사단법인 자행회 회장), 김귀경(사회복지법인 선양 이사장), 김동확(포교사), 김연우(거창여자고등학교 교사), 성불사(주지 학명스님) 등 15명이 선정되었다.

포교대상(종정상) 수상자로 선정된 무산스님은 1968년부터 현재까지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시조시인으로 불교정신 선양에 기여하는 등 포교분야에 지대한 업적을 쌓고 있다.

 만해사상실천선양회를 설립하여 [만해대상], [만해축전] 등을 주최하여 불교포교의 장을 열었으며, 만해대상은 국제적인 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세계평화와 문화교류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그 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 세계종교지도자대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불교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전법포교의 의지를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금번 제23회 포교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25일(화) 오후 3시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봉행된다.

2011-10-10 / 6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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