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천태종 교류대회가 10월 11일 중국 저장성 톈타이(天台)현에서 개막됐다.
중국불교협회 회장 촨인(傳印) 장로를 비롯한 중국대륙과 홍콩, 마카오에서 온 100여 명의 고승과 학자들이 톈타이산(天台山)에 모여 국가발전과 국민의 평안을 기리는 법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