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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7일은 '자비나눔의 날' [종단/조계종] 글자크게글자작게

 

조계종이 3월 27일 전국 3000여 사찰에서 저소득·실직가정을 위한 모금 법회를 개최한다.

음력 3월 초하루인 이날 법회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경제위기 극복을 기원하는 날로, 각 사찰의 주지스님 법문과 위기극복 발원, 108참회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1배를 할때마다 100원을 모금, 1인당 1만800원을 모연해 부처님오신날 불우이웃 성금으로 전달하거나 조계종이 출자한 공익재단 아름다운동행에 기부돼 저소득·실직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이와 별도로 조계종은 종단 산하 관계기관인 총무원, 사회복지재단, 불교문화사업단, 아름다운동행과 공동으로 '저소득·실직가정을 위한 자비나눔 운동'을 전개한다.

전국 사찰·불자와 국민들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자비나눔 운동은 희망의 등 달기, 한끼 나누기, 난치병 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3000배, 1인 1후원단체 갖기, 다문화 가정·이주민 노동자 지원, 1사찰 1가정 결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된다.

조계종은 자비나눔 운동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난 13일 열린 전국교구본사주지회의에서 전국 사찰의 적극적인 동참을 결의한 데 이어 최근 전국 사찰과 언론기관에 협조공문을 요청했다. 불교종단협의회도 성금 5000만원을 조성해 자비나눔 실천에 활용키로 했다.

<출처 : 불교닷컴 02월 24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9-02-25 /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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