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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베를린 국제박람회 한국관 최우수상
[종단/조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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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종훈스님)이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린 2009 베를린 국제박람회 ITB(Internationale Tourismus Boerse)에서 ‘템플스테이’로 한국관(Republic of Korea)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ITB는 180여 개국에서 11,000개 관광업체가 참여하고, 수백만명이 참관해 각국의 관광산업의 트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실공이 관광분야 세계최대 규모의 국제박람회이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이번 ITB에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인경, 붓글씨, 연등만들기)과 홍보영상 상영·다국어 지도형 리플렛·템플스테이 문화상품 등을 배포했으며, 다양한 정보 및 편의를 제공해 현지인들에게 최고의 호평을 받았다.
문화사업단은 지난해 아시아·오세아니아주(Asia/Australia/Oceania) 분야 최우수상 수상해 같은 분야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사업단은 측은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체험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템플스테이가 국제무대에서도 한국전통문화와 불교문화의 우수한 가치와 가능성을 확인하고 알리는데 선봉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불교투데이 3월 16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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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7 / 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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