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연등…힘내라 대한민국 경내에 연등으로 희망의 메시지 표현
한국불교총본산 서울 조계사 마당에 국민을 응원하는 연등이 내걸렸다.
조계사(주지 세민 스님)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경내에 걸고 있는 연등으로 '힘내라! 대한민국'의 문구를 만들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조계사는 "최근 세계 경제위기 속에서 10년전 IMF보다 더욱 어려운 경제상황에 처해있고, 특히 수많은 실직자들로 가정이 흔들리는 등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연등을 걸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불교닷컴 3월 23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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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4 / 1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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