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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고두심 씨 ‘아름다운 동행’ 홍보대사 됐다 [종단/조계종] 글자크게글자작게

 


탤런트 고두심 씨 ‘아름다운 동행’ 홍보대사 됐다
“자비나눔 사업에 미력 보탤 것”

아름다운 동행 이사장 지관스님이 지난 2일 탤런트 고두심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탤런트 고두심 씨가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 ‘제2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름다운 동행(이사장 지관스님, 조계종 총무원장)은 지난 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고두심 씨를 위촉하고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고두심 씨의 자비실천과 선행을 칭찬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이에 고두심 씨는 “부처님의 자비를 몸소 실천하며 홍보대사로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종단이 전개하는 자비 나눔 사업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밝혔다.

고두심 씨는 평소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펼쳐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김만덕기념사업회 ’공동대표로 쌀 1000섬을 모연해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선행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에는 ‘북한산 살리기 생명의 나무 심기’, 2005년에는 ‘동남아 쓰나미 피해자 돕기 거리모금’ 등 불교계 주최 자선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고 씨는 평소 108배 수행과 스님들의 법문을 들으며 신행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는 독실한 불자이기도 하다.

앞으로 고두심 씨는 종단에서 전개하고 있는 ‘저소득, 실직가정을 위한 자비나눔 사업’에 참여해 불우이웃을 지원하는 자리에 함께 하며 나눔을 실천한다.

한편 ‘아름다운 동행’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불교계가 주축이 돼 설립된 기부재단이다. 국내외 재난 재해구호를 비롯해 복지.통일.환경.국제 사업 등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8년 7월에 설립됐다.


<출처 : 불교신문 4월8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9-04-08 /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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