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진각종 통리원장에 선출된 혜정정사가 24일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을 예방했다.
혜정정사는 “부족한 점이 많은데 중책을 맡아 조심스럽다”며 “조계종이 불교의 종가로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말 했다. 이어 “5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5월 중순 열리는 취임식에 모시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관스님은 “당선을 축하드린다. 잘 하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출처 : 불교포커스 04월 24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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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8 / 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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