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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포교사회, 외국인 불자 초청 한국문화체험
[종단/조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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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포교원 산하 국제포교사회(회장 박상필)는 6월 14일 한국에 이주한 외국인 근로자들을 초청해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의 불교문화, 역사, 전통, 그리고 현재 한국의 위상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몽골 스님 5명을 포함한 근로자 34명, 방글라데시 스님 1과 근로자 4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울 조계사, 불교중앙박물관, 길상사, 창경궁, 과학관, 그리고 운현궁 등을 관광하고 전통문화와 과학실험을 체험하면서 함께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조계사에서는 한국불교에 대한 예법을 소개했다. 합장의 의미와 합장하는 법, 사찰이나 법당에 들어갈 때는 합장과 함께 저두배를 하는 법을 소개하고, 대웅전 삼존불에 대한 설명과 대웅전 벽의 팔상도 벽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불교 중앙박물관을 참관했다.
불교중앙박물관에서는 탱화, 불상, 경전, 목판인쇄물 등을 관람하고 대승불교의 공통점들을 발견하고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길상사로 이동한 참가자들은 특별법회를 봉행, 주지스님인 덕현스님이 유창한 영어로 초청자들에게 법을 설했다.
<출처 : 불교투데이 6월 16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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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6 / 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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