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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종특별교구장 자광 스님과 환담 [종단/진각종] 글자크게글자작게

 

진각종 통리원장 혜정 정사는 8월 4일 제2대 조계종군종특별교구장 자광 스님의 예방을 받고 군승문제와 관련해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혜정 정사는 "군종교구장 취임을 축하한다"며 "군포교와 군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이에 자광 스님은 "군포교는 종파를 초월한 대승적인 사업인 만큼 불교계 전체의 원력을 모아야 한다"며 "진각종의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화답했다.

혜정 정사는 이어 위덕대 군승참여 문제와 관련해 "위덕대 등 타종단 종립대학교의 학생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해야 된다"면서 "그러나 조계종단이 갖고 있는 기득권을 빼앗으면서 참여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자광 스님은 "현재 타종단 군법사 진출이 제도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원불교가 군포교에 진출했듯이 진각종도 이러한 방안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진각종 홈페이지 '진각종 소식' [바로 가기]
2009-08-13 /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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