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중앙종회서 결의…4인 후보 자격 인정키로
복수 후보 추천문제로 1차례 연기됐던 제24대 태고종 총무원장 선거가 오는 22일 실시된다. 태고종 중앙종회는 오늘(9월7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에서 제99회 임시종회를 개최하고 총무원장 후보로 등록한 인공스님과 대은스님, 도산스님, 지허스님 등 4명의 스님에 대한 후보자격을 모두 인정하고 오는 22일 총무원장 선거를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총무원장 권한대행에 사정원장 월운스님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 보경스님을 각각 재선임했으며 선거관리위원은 4인의 총무원장 후보자가 추천하는 1인씩을 선임하기로 뜻을 모았다.
<출처 : 불교신문 09월 07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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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 10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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