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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수륙영산대재 및 생전예수재 개최
[종단/천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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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총무원장 정산스님)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단양 구인사에서 수륙영산대재 및 생전예수재를 개최했다.
윤년(閏年)을 맞아 3년만에 열린 이번 수륙영산대재 및 생전예수재는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보존회 소속 스님들과 천태종 스님들이 참여해 수륙재와 영산재, 여수재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때 단절됐다 복원 계승된 삼회향놀이를 선보였다.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스님은 입재사에서 “수륙영산재가 타인을 구제하기 위함이라면 생전예수재는 자신의 마음을 청정히 만드는 것인 만큼 모두 개인 각화를 이루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불교신문 09월 16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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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6 / 1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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