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삼광사 지관전에서 삼광사신도회 창립 40주년 기념대법회가 봉행되었다.
천태종 김도용 종정을 비롯하여 총무원장, 종의회 의장, 감사원장 등 3원장 큰스님등 천태종단을 대표하는 대덕스님들과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 회장 정여 스님, 상임부회장 정각 스님등 부산지역 원로대덕스님 및 미얀마 부종정스님 등 수많은 큰스님들과 부산광역시장 허남식, 부산시불교연합신도회 회장 설동근 교육감등 재부기관장 및 유력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 5천여 신도들과 함께 삼광사 신도회 창립40주년 기념법회가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상월 원각 대조사의 유지에 따라 창건된 삼광사는 빠른 시간내 40만 신도를 거느린 부산지역 최대 사찰중 하나로 발전할 수 있었던것은 누구보다 신도들의 힘이 크다고 주지 류화산 스님은 말씀하셨고 아울러 G20 정상회의 부산 유치를 이 날의 대법회를 통하여 이루어 질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 이 기사는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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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3 / 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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