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일…“종단 현황 문제점 조명 발전 방안 강구”
불교 총지종(통리원장 지성)은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통리원에서 제75회 춘계강공회를 개최한다.
춘계강공회에서는 원의회, 재단이사회, 사회복지재단 이사회, 종의회, 승단총회를 개최하여 전년도 결산을 심의 결의하고, 종단 현황과 문제점을 조명하여 발전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이번 강공회는 원의회, 재단이사회 연석회의를 시작으로 복지재단, 중앙종의회, 승단총회 등의 주요 일정으로 진행된다. 원의회, 재단이사회 연석회의에서는 과년도 통리원, 전당건설, 유지재단, 법장원 결산 심의를 비롯해 유지재단 이사 선출, 감사선출, 등의 논의가 있을 예정이며 복지재단 회의에선 결산 심의와 함께 임원선출 이사 건, 등의 토의가 열린다.
이와함께 중앙종의회에선 과년도 통리원, 전당건설, 유지재단, 법장원 결산 심의를 비롯해 종단 산하 각 기구 임원의 선출 추천 건, 등의 안건을 상정 처리할 계획이다. 또 승단총회에선 각 기구 임원 선출과 종단현안문제 등을 논의하게 된다.
총지종은 이번 강공회에서 심도있고 효율적인 종단운영 발전 방안을 도출하고 정책 입안에 반영, 종단중흥의 시금석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출처 ; 총지종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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