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완공…지상 4층 연면적 4000㎡ 규모
중앙승가대(총장 태원 스님)에 도서관이 새롭게 건립된다.
중앙승가대는 5월 31일 오후 3시 김포학사에서 ‘불교중앙도서관 기공식’을 봉행했다.
새롭게 건립되는 불교중앙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000㎡ 규모로 내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중앙승가대는 도서관 신축 후 1층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다양한 불교교양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총장 태원 스님은 이날 기공식에서 “불교중앙도서관은 선지식 양성을 위한 지식정보의 터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포교원장 혜총 스님, 중앙승가대 총동문회장 원정 스님 등 200여 명이 동참했다.
<사진> 도서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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