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만불사-20만 부처님이 상주하시는 대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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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생탑묘 마련은 ‘최상의 효도’ [장묘] 글자크게글자작게

 
만불사의 장묘문화 - 왕생탑묘와 효

왕생탑묘는 더 없는 효도이자 가족 신앙 공동체의 실천이다.

효는 부모님의 은혜에 대한 보답이다. 부처님은《인욕경》에서 “효도보다 더 좋은 선(善)이 없고, 불효보다 더 나쁜 악(惡)이 없다”며 부모에 대한 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부처님은 또《부모은중경》에서 “어머니의 은혜가 수미산보다 높고 땅보다 두텁다”며 부모에게 정성을 다해 효도할 것을 강조하셨다.

유교에서도 효는 최상의 가치로 일컬어진다. 《효경》에서 공자는 “어버이와 자식의 도리는 하늘의 명령(父子之道天性也)”이라고 말하고 “사람의 길로서는 효도만큼 큰 것이 없다(人之行萬大於孝)”고 하였다.

그렇다면 최상의 효는 무엇일까.

《아함경》에서는 효를 세 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즉, “부모님께 의식주를 제공함은 하품(下品)의 효양이요, 어버이의 마음을 기쁘게 하면 중품(中品)의 효양이며, 부모님의 공덕을 여러 부처님께 회향함이야말로 상품(上品)의 효양”이라고 하였다.

부모의 공덕 부처님께 회향

만불사는 장묘불사를 통해 불자들이 부모의 공덕을 여러 부처님께 회향하는 ‘상품의 효’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스님의 유해를 봉안하던 부도를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불사에서 새롭게 조성한 것이 왕생탑묘이다. 왕생탑묘는 화장 후 나온 유해를 화강암으로 만든 종모양의 돌탑 안 유골함에 안치한 것으로서 화장과 매장을 절충한 현대적 장묘방식이다.

부처님 품안에서 영면

왕생탑묘에 일반인들이 안치될 수 있는 것은 더할 나위 없는 복이다. 왕생탑묘에 영가를 모시면 매장의 경제적 부담과 이장의 번거로움, 관리의 어려움을 일시에 해소할 수 있으며 가족신앙공동체를 이룰 수 있다. 또한 아미타불, 지장보살, 열반상, 비로자나불 등을 모셔 영가들이 부처님 품안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했다.

극락도량에 안치되는 왕생탑묘는 1,000년 이상 보존 가능한 화강석을 사용해 조성된다. 유골함 전면과 상판 덮개엔 각각 지장보살과 쌍룡을 새겨 부처님의 위신력과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영가의 극락 왕생을 기원한다. 상석, 화병, 향로병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직계 가족 12명까지 이름을 새겨주어 별도로 비석을 세울 필요가 없다.

이처럼 본인이 생전에 미리 왕생탑묘를 마련한다면 자식의 부담을 덜어주어 자신의 업을 소멸시키는 일이 되며, 자식이 왕생탑묘를 마련한다면 부모의 공덕을 부처님에게 회향함으로써 참다운 효(孝)를 실천하는 것이 된다.

첫 불단식 납골당 왕생단

그뿐 아니다. 만불산은 왕생탑묘 외에도 최상의 효를 실천할 수 있는 왕생단도 보급하고 있다.
왕생단은 한국 불교 최초로 불단식으로 설치된 납골당이다. 왕생단은 화장한 후 나온 유골을 일반 건물이 아닌 지장보살이 항상 상주하는 법당에 안치하여 밤낮으로 영가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에 안치하면 사찰에서 60년 동안 무료로 관리해주며, 매년 기일이 있는 달에 영가의 극락왕생 기원하며 합동 제례를 올려준다.

가족이 하나의 단을 지정할 경우 선산을 준비하는 효과가 있으며 개인기 뿐만 아니라 부부기로 안치할 수 있다. 특히 극락원 왕생단은 안치할 장소를 지정하여 미리 예약할 수 있다.

2011-04-14 / 2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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