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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31,630원 정성 모였다
본지와 불교계 국제개발구호 NGO 지구촌공생회(대표이사 월주스님)가 공동으로 진행해온 ‘미얀마 희망의 벽돌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6633만1630원이 모금됐다.
지난 1월15일부터 4월15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 캠페인에는 스님과 불자, 후원회원 등 300여 명이 동참했으며, 후원금은 지난해 5월 사이클론 나르기스로 피해를 입은 이라와디 주 에뒹공 지역 공생중학교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자 가운데 이상대 씨가 1000만원을 후원한 것을 비롯해, 108산사순례기도회원들도 마음을 모아 147만1130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대전 보현정사에서 126만원을, 진해 대광사에서 110만원, 기장 보덕사에서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캠페인에 앞서 지난해 9월에는 뉴욕 한마음선원에서 미얀마 후원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영화사 방생회와 금강암 금선회 등에서도 각각 300만원을 후원했다.
월주스님은 “교육은 국가 미래의 동량을 기르는 중요한 인재불사”라며 “태풍 나르기스 피해로 좌절과 고통을 받았던 미얀마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해주신 독자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후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출처 : 불교신문 04월 22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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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8 / 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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