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시가 오랫동안 평화·문화·교육 운동을 추진한 점을 찬탄해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에 상당하는 ‘시의 열쇠’를 증정했다. 증정식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시청에서 거행해, 알폰소 페테루센 과달라하라시장이 리오스 멕시코SGI 이사장에게 ‘시의 열쇠’와 ‘최고빈객상’ 증서를 전달했다. 알폰소 페테루센 시장은 “시의 열쇠는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연 사람’에게 증정합니다. 대화의 힘으로 사람을 연결하는 이케다 SGI 회장이 바로 그 분입니다. 우리는 인류사에 빛나는 평화창조의 걸출한 지도자를 맞이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과달라하라시청에서 페테루센 과달라하라시장(뒷줄 왼쪽 넷째)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리오스 멕시코SGI 이사장(뒷줄 왼쪽 셋째)에게 ‘시의 열쇠’와 ‘최고빈객상’ 증서를 전달했다.
한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각계에서 평화·문화에 기여한 이케다 SGI 회장을 상찬했다.
리우데자네이루시의회가 시의 ‘창가학회의 날’인 5월 3일을 기념해 지난 4월 30일, 리우데자네이루시의회에서 경축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24일 앙그라두스레이스에서 앙그라두스레이스시 문화단체 ‘아테네우 앙그렝스 문학·예술아카데미’가 ‘인간공화’의 언론인의 이름을 붙인 ‘하울 다빌라 폼페이아 메달’을 SGI 회장을 대리한 아마라우 브라질SGI 부이사장에게 증서와 메달을 수여했다.
또한 필리핀 국립 남루손대학교가 평화에 기여한 공헌을 찬탄해 SGI 회장에게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파라과이 국립 안드레스로도리게스학원(學園)이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감사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안드레스로도리게스학원에서 개최한 SGI의 ‘폭력의 문화에서 평화의 문화로-인간정신의 변혁’전 개막식에서 거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