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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마군부, 법회 광고 금지 [미얀마] 글자크게글자작게

 
“정치적 보복” 국민들 분노

스님들의 법문이 열리는 것을 알리기 위해 제작되는 광고나 포스터의 게재를 미얀마 당국이 전면 금지시키고 나섰다. 이러한 금지령은 정부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는 승가 모임 ‘상가 마하 나야케 위원회’를 통해 반포됐다.

이 금지령이 반포된 만달레이주의 한 스님은 12월 14일 이라와디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스님의 법문을 듣기 위해 모이는 것을 군부가 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조치로 사람들이 매우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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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출처'에서 가져왔습니다.
2009-12-24 / 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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