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가 오는 5월 일본 교토에 위치한 비학산 천태종 연역사에서 열린다.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회장 자승스님)는 21일 총회를 열어 제31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를 비롯한 올 한 해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협의회는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0차 정기총회에서 해마다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열고 있는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 31차 대회를 일본 교토에 위치한 비학산 천태종 연역사에서 열기로 결의했다. 연역사(延曆寺, 엔랴쿠지)는 일본 천태종의 총본산으로 지난 2002년 삼국 시대 후기 '해상 무역왕' 장보고 청해진 대사를 기리는 비가 세워진 곳이다. …… [기사 계속 보기]
<사진>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는 21일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이 기사는 ‘불교포커스’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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