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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봉사단 봉사 현장 관심 이어져 [아이티] 글자크게글자작게

 

조계종 의료봉사단의 봉사현장은 지역 주민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 열기로 뜨거웠다.

봉사 첫날인 지난 5일 273명이 환자들이 진료를 받은 데 이어 6일에도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찾는 환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의료봉사단은 첫날과 마찬가지로 외과, 소아과, 성인 등으로 나눠 총 195건의 진료를 실시하며 아이티 주민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기 위해 쉼 없는 진료를 펼쳤다.

특히 조계종 봉사단과 유기적으로 연계한 현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활발해지면서 봉사단의 진료 활동은 첫날에 비해 원활한 가운데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긴급구호를 위해 아이티를 찾은 한국의 구호단체와 아이티 NGO에서도 조계종 봉사단이 진료를 펼치고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 봉사 활동 현장을 카메라에 담는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제공 = 조계종총무원>

* 이 기사는 '불교포커스'에서 가져왔습니다. [원문 보기]

2010-02-08 /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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