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가 어린이, 어린이가 곧 부처”...제1회 영천 만불사 어린이 동시 짓기 대회 -bbs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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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가 어린이, 어린이가 곧 부처”...제1회 영천 만불사 어린이 동시 짓기 대회 -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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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4-10 19:39 조회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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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의 수행 포교도량 만불사가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소질을 키우기 위한 동시 짓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재단법인 만불회와 영천 만불사는 부처님오신오는날인 5월 5일 경내 와불전 앞에서 ‘부처가 어린이, 어린이가 곧 부처’라는 주제로 제1회 전국 어린이 동시 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회는 전국의 초등학생 1, 2, 3학년이 포함되는 저학년부부터 4학년 이상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공지되는 시제에 따라 자유롭게 동시를 짓고 제출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5월 5일 만불사 와불전 앞 대회 운영 본부에서 오전 9시부터 접수를 진행합니다. 

동시 짓기는 오후 4시까지이며 작품은 만불사 와불전 대회본부에 제출하면 됩니다.

만불사는 참가 어린이들을 위한 공양을 공양간에서 준비할 예정이며 행사 당일 비가 내릴 경우 만불사 인등전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만불사 회주 학성스님은 “어린이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동시로 표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학성스님은 “어린이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해 이들의 마음속에 자비와 사랑을 심어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또한 동시를 짓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웹문화콘텐츠학과 박노현교수는 “동시 짓기 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순수하고 창의적이며 감성적인 표현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시각과 관점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마음속의 평화에 대한 생각을 담아내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천 만불사는 높이 33미터의 국내 최대 아미타대불과 길이 13미터의 황동와불열반상 등을 보유한 대가람으로 한국 최초의 불교장묘공원 재단법인 아미타우스를 운영하는 등 다방면으로 불법 홍포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출처 : 불교방송(https://news.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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