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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미륵기도를 올리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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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북쪽 방향으로 불단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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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⑴ 아파트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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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별도의 기도방을 꾸며서 불단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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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 기도방이 없을 경우 안방에 불단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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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③ 안방에서도 하기가 어려울 경우 거실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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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⑵ 주택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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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거실에 불단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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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 거실에서 하기가 어려우면 안방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불단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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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원불이 없을 경우 부처님 사진으로 대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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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경상으로 불단을 설치하여 향과 초를 사르고, 정화수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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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가능하면 전기를 끄고 분위기는 엄숙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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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법복이 있으면 법복으로 가라 입는다. 없을 경우 깨끗한 옷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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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집에서 직접 목탁을 칠 수 없음으로 독경소리에 따라 같이 독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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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자세는 앉아서 하는데 꼭 가부좌를 안 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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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이때 손에 염주를 쥐고 돌린다.(천주가 좋으나 108염주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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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시간은 아침 6시 전에 올리거나, 저녁 5시경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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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본인 혼자 보다 가족이 함께한다. 특히 소원자가 직접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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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기도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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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불단을 설치하고 향과 초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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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부처님 전에 삼배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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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천수경을 독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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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천수경 독송이 끝나면 반야심경을 독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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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반야심경 독송을 마치면 상단불공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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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⑴ 경전을 독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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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⑵ 기도자의 주소와 생년 이름 가족의 생년 이름 등 미리 준비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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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⑶ 정근은 시간에 따라 49번/ 108번/ 1000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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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⑷ 축원은 한문축원과 한글축원 중 본인이 선택해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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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미륵기도가 끝나면 법성게 독송으로 관음기도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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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기도가 끝나면 촛불과 향을 끄고 원불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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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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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도를 중간에 멈추는 것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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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기도 중간에 손님이 오거나 전화가 걸려오면 잠시 중단하였다가 다시 시작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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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다시 시작할 때에는 부처님 전에 삼배를 올리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