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불사 홈 > 참배 > 극락도량
‘탄생부터 죽음까지 부처님 품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부처님 나라’를 이 땅에 조성한 곳이 바로 극락도량입니다.

극락도량은 영가들의 쉼터입니다. 부처님 가피로 육도윤회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곳이며,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연결해주는 가족신앙공동체 공간입니다.
   
극락도량은 자식들에게는 참다운 효를 실천하는 곳이며,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곳입니다. 
 
 
 
 
 
 
왕생탑묘는 열반하신 고승의 수행을 기리기 위한 무덤인 부도를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불사에서 새롭게 조성한 것으로 영가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왕생탑묘는 화장한 유골을 함에 넣어 부도형의 석물 안에 안치하는 화장과 매장의 절충형 장묘형태입니다.또한 사찰에서 영구히 관리해 줍니다. 만불사는 하늘의 복문이 열리는 계좌로 관운과 재복이 들어온다는 검증된 명당입니다.

왕생탑묘에 안치될 유골함은 영구히 보존 가능한 화강석으로 만들어졌으며 표면에 지장보살이 조각되어 있어 명가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왕생탑묘는 직계가족에게 상속이 되어 유골함최대 64위(문중기)까지 안치할 수 있어 가족 선산을 대신합니다. 또한 사찰에서 직접 철저히 관리하고 있어 믿고 모실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에 인접해 있으므로 전국 어디서나 쉽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왕생단은 우리나라 최초의 불단식 불교 납골당입니다.

일반건물이 아니라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을 구제해 주시는 지장보살이 상주하시는 법당인 극락정토원 내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개인기, 부부기 모두 60년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장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이장의 번거로움과 벌초나 묘사 등 관리의 어려움이 없습니다. 또한 가족이 하나의 단을 지정하여 안치할 경우 선산과 같은 역할을 하며 생전에 미리 묘터를 준비하듯 안치할 왕생단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경전에서 “태아를 죽인 큰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부처님과 불법을 통해 지성으로 참회하고 태아의 영혼을 위해 지성으로 천도 공양하면 죄업이 소멸되고 이고득락한다.”고 합니다.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한 유자영가의 천도를 위해 지성으로 참회하고 기도하면 유자영가들이 이승에 대한 집착과 부모에 대한 원망심을 버리고 좋은 곳에 태어날 수 있게 됩니다.

만불산에 유자영가동자상을 모신 것도 낙태나 유산으로 제 인연을 맺지 못하고 죽은 어린 생명의 천도를 위해 부모가 지은 죄를 참회시키고 유자영가들을 지장보살의 본원력에 의지해 천도하기 위해서입니다. 유자영가 좌대에 조성자의 이름을 새겨주며, 유자영가상에는 턱받이와 모자를 씌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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