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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다의 메아리 2009년 08월 08일 제34호] 2009-08-10 / 3917  
 
고규태 시인의 '울림이 있는 이야기' / 불보살이야기 - 비로자나불 / 영천 만불사 행사 안내
제34호   2009.08.08
불자님, 마음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용학스님, 행불선원서 불교기초교리 강의
용학스님(제14교구본사 범어사 승가대학장)
오는 19일 오후2시 서울 행불선원 교육관에서 <불교입문>을 교재로 불자들에게 불교기초교리 강의를 한다.
“蓮, 관람과 체험 둘 다 가능”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꽃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우선 추천할 수 있는 곳은 동양 최대 규모의 백련지가 있는 전남 무안. 무안에서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2009 무안 대한민국 연(蓮)산업축제’가 개최된다. 다른 지역에서 피는 연꽃들은 대부분 8월초가 되면...
전국 승가대학 학인 논문 공모전
전국 학인스님들을 대상으로 한 논문공모전이 열린다. 조계종교육원(원장 직무대행 법장)은 "오는 9월 30일까지 '제5회 전국 승가대학 학인 논문 공모전'을 접수한다"고 8월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참가 자격은 지방 승가대학(강원)에 재학 중인 2학년(사집반) 이상의 학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팀 구성도 가능...
통일 기원 8.15 남북불교 공동법회
최근 거진항 선적 오징어 채낚기어선인 ‘800 연안호’가 북한 경비정에 예인되는 등 남북 간 긴장과 경색 국면이 좀처럼 해결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불교계가 먼저 화해의 손을 맞잡았다. 광복 64돌을 맞아 8월 15일 남북 불교도 공동법회를 개최하기로 한 것.
금강대, 어린이 영어캠프 개최
금강대학교(총장 성낙승)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영어캠프를 열었다.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12일간 진행된 이번 영어캠프에는 전국 초등학생 55명이 참가했다. 어린이 영어캠프는 외국인 원어민 강사와 금강대 통상·통역학부 재학생들의 지도로 ▲영어동화책 읽기 ▲미래 세상 상상하기 ▲영어...
“한철 열반지에 얼마나 다가갔는가”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음이 본래의 터전이요. 오고가지 않음이 진실한 체성이라. 구름이 걷히면 해와 달이 밝으리니. 중요함은 맑은 바람 부는 코끝의 일이로다. 수행자가 정진하는 목적은 모름지기 생사를 초탈하여 대열반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또...
4대강 정비 반대 성명 채택 결의
조계종 환경위원회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를 반대하는 성명서를 내기로 결의했다. 조계종 환경위원회(위원장 주경, 이하 환경위)는 8월 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서 4차 회의를 갖고 4대강 살리기 관련 대응방안을 논의, 환경위의...
‘지구온난화’ 불교가 해결한다
화석연료 사용으로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등 전지구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조계종이 문제 해결에 앞장서 나서 주목받고 있다. 조계종 사회부(부장 세영스님)는 종교기관 최초로 사찰에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문화재청‘09년 상반기 익산 미륵...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금년 상반기에 국보 제11호 익산 미륵사지석탑...
‘동악미술사학’ 10호 나와
‘문/사/철’ 여름호 나와
대전 광수사, 3일 ‘일심청정 관...
120여 명 동참, 100일 간 진행…정산 스님 “마음 바로세우는 새 운동 될 것”
동국대 봉사단 ‘반디’, 몽골서 봉사활동
불교종립학교 교직원 수련회 개최
화두 공부는 거문고 줄 타듯 조...
깊은 골을 타고 흘러내리는 물소리는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 보낼 정도로...
인간성의 포기, 그 끝은
진중한 방장선원에 재가불자 활기 ‘철철’
노학자의 50년 ‘안목’을 담다
『한국사상과 불교』는 미국 스토니부룩 뉴욕 주립대(State University of...
2009 대한민국 대한명인展’ 성료
불교소년소녀 합창·무용단 초대 임원단 법회
美여기자들 눈물의 가족 상봉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북한에서 풀려난 한국계 유나 리(36)와 중국계 로라 링(32) 등 미국인 여기자가 지난 3월 17일 북한에 억류된 후 140일 만에 미국 땅에 첫발을 내디딘 곳...
美 여기자 2명 ,클린턴과 함께 가족품으로 닭털은 고효율 연료 탱크
“만불사 부처님, 너무 좋아요”
만불사 아미타동산의 대불부처님을 보고 연신 탄성을 자아내는 어린 꼬마들. 아미타동산까지 올라오는 길이 힘들었을 법도 한데 이들에겐 힘든 기색이라곤 전혀 찾아...
“부처님이 주신 행복, 만족하며 살래요” “부처님께 아내 몫까지 소원빌었어요”
불자님, 붓다의 메아리를 주변
소중한 분들께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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